논산 명소 자전거로 돌아보기 행사 가져

▲ 논산의 명소를 돌아보는 예스민 탐험대(자료사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 청소년들이 자신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구성된 예스민 탐험대가 관내 명소를 대상으로 자전거 생태기행을 실시했다.

관내 초`중`고생 72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논산의 명물 탑정 저수지의 비롯한 백제군사박물관과 계백장군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논산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늘푸른 나무’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지원과 심신수련 생태적 감수성 회복과 지역탐사를 목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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