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과 27일 오후 5시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공연 '전통춤의 뿌리를 찾아서'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것으로 봉산탈춤의 미얄영감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3인 3색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무용단 관계자는 "우리 전통을 현대에 잇기 위해 3명의 젊은 춤꾼들이 모였다"며 "각기 다른 세가지 색다른 춤을 서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dmdt.artdj.kr나 042-610-2281~5로 하면 된다.

▲ 대전시립무용단이 오는 26~27일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치는 '전통춤의 뿌리를 찾아서'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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