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윤문학)은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건전하고 바람직한 교육가치관 정립 및 학생들의 취미.특기적성 지원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011년도 하반기 학부모 및 방과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부모 강좌로는 '코칭맘의 자기주도학습전략' 및 '엄마는 아이의 성공 헬퍼', 책을 통해 자아를 찾고 자녀.가족.이웃을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독서여행'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이끌어내는 '생각꿈틀 창의미술', '뮤지컬 잉글리쉬', '공부의 노하우'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문화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 희망자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이나 전화(042-229-1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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