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7일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 26일. 27일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반디의 노래'공연 장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26일과 27일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반디의 노래'가 펼쳐진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이영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도시화와 산업화로 파괴되는 자연환경의 현실에 대해 환경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이번 뮤지컬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가정애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시립청소년합창단 관계자는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는 재밌는 공연이다"며 "한여름밤 반딧불인 반돌이를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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