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노인 목욕등...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논산소방서 연무119안전센터가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와 지난 10일 논산시 가야곡면 노인보호시설인 ‘그린실버홈’에서 노인들을 위문하고 소방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0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연무 여성의용소방대 봉사활동 일환으로 연무119안전센터에서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목욕봉사와 안마 등 실시는 물론 구급대원은 혈압 및 당뇨 체크와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수·과일 등도 제공했다.
 
또 지원활동으로 ㈜C&C 대표이사 외 직원 10여명이 참여하고, 그린실버홈이 노인요양시설임을 감안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물티슈 등으로 개인위생과 시설내부 환경정리에 편리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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