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양해석 기자 ] 여름철을 복병인 식중독 예방을 위해 벌곡휴게소에 식품 안전 전시관이 운영된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 영업중인 벌곡휴게소는 7일부터 14일까지 이용객들에게 ‘Hot summer!!! 안전한 식품, 행복한 휴가’를 주제로 여름철 음식물 취급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부정불량식품 및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별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식중독 예방 방법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방법등을 알리는 동영상도 함께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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