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9월2일까지…미술교원 12명 20여점 작품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제12회 시현전'을 8일부터 9월 2일까지 시교육청 1층에 위치한 대전교육미술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2회를 맞은 시현전에는 중·고 및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담당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교원 12명이 참가했다.

대전 가오중학교 최근식 교감의 서양화  '유성 돌골에서(2011)'를 대표로 한국화·서양화·사진·조소 작품 등 개성있고 참신한 창작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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