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병기)은 9월부터 성인강좌와 23개의 학생강좌 등 총 51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해소를 위해 수학, 영어 등 학습클리닉강좌를 신설하는 한편, 운영기간도 16주에서 25주로 크게 늘렸다.

또 상반기에 호응이 높았던 독서지도사, 수학지도사 등의 강좌는 전문협회와 연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자녀와 함께 학습관을 찾는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 숙제 해결을 위한 인터넷 정보 검색반을 신설, 예능 능력 개발 및 부업 효과가 있는 초상화반을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dllc.or.kr)나 학습운영과 (042-220-0543), 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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