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엄정, 투명한 법집행... 포부 밝혀

▲ 김용성 보호관찰소장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기자 ] 제6대 논산보호관찰소장으로 김용성(53) 소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공직자로서 청렴하면서 엄정하고 투명한 법집행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소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법무연수원, 상주보호관찰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꼼꼼하면서도 강한 업무 추진력과 직장 내 상하의 효율적인 조율, 폭넓은 대외활동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은 부인 서진남씨와 1남,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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