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최고 명장의 2011년도 청소년 직업특강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윤문학)은 직업명장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청소년 직업 특강'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는 5일에는 '뷰티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길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오민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 교수를 초빙해 뷰티 아티스트의 지위와 경제적 가치, 기존의 틀과 상식을 넘어선 디자이너로서의 삶의 철학에 대해 들려줄 계획이다.

오민 강사는 1984년부터 서울컬렉션과 각종 패션쇼 등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메인진행을 맡아왔으며, 2011년 아시아패션어워드에서는 헤어스타일리스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자타공인 패션쇼 헤어 메이크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djsecc.or.kr)와 문화체육운영과(042-229-1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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