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안녕하세요.먼저,아침에 보낸 편지에'잘 알아서 하라는 말을 에둘러 그렇게 한 게 아닐런지......'라는 월이 있었는데,'아닐런지'가 아니라 '아닐는지'가 맞습니다.아래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되도록 이런 편지, 잘못됐으니 고쳐달라는 이런 편지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자꾸 이런 편지를 보낼 일이 생기네요. 그렇게 정신 차리고보낸다고 해도......기분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제가 쓴 '성제훈의 우리말 편지'라는 책이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뽑혔다고 하네요.제가 무슨 책을 썼느냐고요?http://www.yes24.com/searchCenter/searchResult.aspx?keywordAd=&keyword=&qdomain=&query= 입니다.날씨가 참 좋네요.저는 지금 풍기로 가서 인삼 몇 뿌리 먹고 올게요. ^^*고맙습니다.성제훈 드림<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할런지/할른지 >> 할는지10월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이번 주도 정신없이 바쁠 것 같습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네요.오늘 하루도 워낙 많은 일이 몰려있다 보니 제가 제대로 처리할는지 모르겠네요.제 일을 해야 저도 먹고사니,오늘은 간단하게 쓸게요.‘‘그 의문을 답을 몰라도’, ‘그 의문의 답을 모르기 때문에’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비가 올는지 습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처럼 쓰죠.종결어미로 쓸 때는 어떤 불확실한 사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나타냅니다.그 사람이 과연 올는지.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를 누가 알겠니?처럼 씁니다.아침에 꽤 춥더군요.늘 건강하세요. 성제훈 박사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덕구 박경호 후보 딸 민지양, “아버지 힘내세요” 지지호소 소진공 대전 유성구로 이전 논란 재 점화 참패한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들 “제가 부족했습니다” 4·10 대전 전 지역 민주당 석권 망연자실 국민의힘 시장님 안전화 '당근'할까요? 황운하 국회의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결사 반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꿈틀...4~6명 의회 주변 맴돌아 대덕구 박경호 후보 딸 민지양, “아버지 힘내세요” 지지호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DITEC서 차세대 에너지 혁신 기술 선보여 대전시 오존 피해 최소화 경보제 실시 독립기념관,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방안 찾는다 KAIST, 생성형 AI로 혁신적 신약 개발 가능성 열어 전국 산촌 468개 읍·면 기초 조사 실시
안녕하세요.먼저,아침에 보낸 편지에'잘 알아서 하라는 말을 에둘러 그렇게 한 게 아닐런지......'라는 월이 있었는데,'아닐런지'가 아니라 '아닐는지'가 맞습니다.아래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되도록 이런 편지, 잘못됐으니 고쳐달라는 이런 편지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자꾸 이런 편지를 보낼 일이 생기네요. 그렇게 정신 차리고보낸다고 해도......기분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제가 쓴 '성제훈의 우리말 편지'라는 책이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뽑혔다고 하네요.제가 무슨 책을 썼느냐고요?http://www.yes24.com/searchCenter/searchResult.aspx?keywordAd=&keyword=&qdomain=&query= 입니다.날씨가 참 좋네요.저는 지금 풍기로 가서 인삼 몇 뿌리 먹고 올게요. ^^*고맙습니다.성제훈 드림<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할런지/할른지 >> 할는지10월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이번 주도 정신없이 바쁠 것 같습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네요.오늘 하루도 워낙 많은 일이 몰려있다 보니 제가 제대로 처리할는지 모르겠네요.제 일을 해야 저도 먹고사니,오늘은 간단하게 쓸게요.‘‘그 의문을 답을 몰라도’, ‘그 의문의 답을 모르기 때문에’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비가 올는지 습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처럼 쓰죠.종결어미로 쓸 때는 어떤 불확실한 사실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나타냅니다.그 사람이 과연 올는지.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를 누가 알겠니?처럼 씁니다.아침에 꽤 춥더군요.늘 건강하세요.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덕구 박경호 후보 딸 민지양, “아버지 힘내세요” 지지호소 소진공 대전 유성구로 이전 논란 재 점화 참패한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들 “제가 부족했습니다” 4·10 대전 전 지역 민주당 석권 망연자실 국민의힘 시장님 안전화 '당근'할까요? 황운하 국회의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결사 반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꿈틀...4~6명 의회 주변 맴돌아
주요기사 DITEC서 차세대 에너지 혁신 기술 선보여 대전시 오존 피해 최소화 경보제 실시 독립기념관,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방안 찾는다 KAIST, 생성형 AI로 혁신적 신약 개발 가능성 열어 전국 산촌 468개 읍·면 기초 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