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다문화 이해 캠프' 콘서트홀서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동안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다문화이해 캠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원배 총장은 26일 오후 7시 캠프에 참석, 환영사와 더불어 캠프 참가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센터와 대전시교육청 공동으로 개최, 다문화가정 학생 150여명이 참가해 부모님 나라 문화 이해하기, 골든벨 퀴즈, 정성추적 60분,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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