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치용 기자 ] 오래도록 유학은 국내의 일부 계층에 국한되는 특권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교들의 학비가 계속 오름에 따라 해외 유명대학들의 학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면서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비용이나 해외에서 유학을 하는 비용의 차이가 거의 없어져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유학은 일부 계층을 위한 “사치” 가 아니라 자신과 자녀들을 개발하기 위한 한 방편이자 진로의 한 방향이 된 것이다. 

유학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데까지는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함에도,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여러 나라에 대한 얕은 지식만 있는 유학 플래너가 아닌, 특정 국가에 대한 깊이 있고 전문적인 유학전문 플래너를 만나 유학 / 이민 / 어학연수 등과 관련한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호주유학을 계획 중이라면 호주 전 지역 명문대학교들의 공식 지정 Representative 인 유학스테이션 (대표 이보현, 황제헌)을 들러볼만 하다.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학스테이션은 커뮤니티 '호주나라' 를 운영하고 있다. '호주나라'는 호주유학, 어학연수, 이민, 그리고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과 이미 호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순수한 정보공유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호주나라'가 유명 커뮤니티로 발전되면서 회원들의 궁금증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항이 호주교육, 법률, 의료, 회계, 생활 뿐 아니라 여러 직종에 대한 세분화된 정보까지 확대되고 각 분야별 심도가 깊어지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업무를 전담하여야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됐고, 그러한 필요에 의해 “유학스테이션” 이 정식으로 발족하게 됐다. 

유학스테이션의 전문 플래너들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좋은 상담원보다는 가능하면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방향을 제시해 중장기적인 계획도 함께 세우는 '좋고 유능한 상담원'이 유학이나 이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우선 그런 정보를 줄 수 있을 만큼 알아야 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의 능력 또한 있어야 해요” 라고 말한다.


그들의 이러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호주나라 커뮤니티와 유학스테이션을 이끌고 있는 두 사람 “이보현 SCOTT LEE” 와 “황제헌 JASON HWANG” 을 통해서 우선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했다.

이보현대표는 호주 최고의 호텔학교인 ICMS 호텔학교 와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인 멕쿼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호주 현지 힐튼호텔에서 매니저로 경력을 쌓았던 Hospitality 부분 실무경력자 출신. 한국 명문 대학교에서호텔경영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ICMS 호텔학교 아시아 매니저다.

황제헌대표는 국내 유명 프로그래머로 활동을 하다 (MOBILEJAVA 커뮤니티 초대운영자) 호주로 건너가 IT 전문가 (호주 ACS 정규멤버) 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호주 고등학교와 호주대학에서 Academic Coordinator 로 근무, 호주 최고의 대학교인 ANU 호주 국립대학교(세계 16위) 에서 법률을 전공한 호주교육부분과 이민법률 부분 최고의 전문가이다.

이들 뿐 아니라 다른 모든 교육 플래너들도 역시 호주 대학 또는 대학원 출신의 엘리트 집단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그러나 이런 자신감뿐만 아니라 호주로 유학을 떠나는 이들에게 무료입학대행 및 무료비자대행을 해준다.

호주에 도착하면 공항에 직접 마중 나와 픽업해 호주 본사에 도착한 후 각종 호주현지 적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주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돕고 현지 핸드폰을 구입하고자 할 때는 직접 학생들을 데려가 통역해 개설을 돕기도 하며, 호주에 도착한 학생들이 머물게 될 쉐어하우스까지 무료로 알아봐 주는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유학스테이션 관계자는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희가 이 정도 해주는 건 큰일이 아니예요. 조금 일찍 일어나 공항에 가고, 은행이나 핸드폰대리점에 동행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

“호주나라”와 “유학스테이션” 은 매년 정기적으로 두 번 이상의 호주 유학/이민 박람회를 호주의 유명대학/대학교들과 함께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유학박람회 및 호주 정부가 주관하는 Austrade 호주 유학박람회에 호주의 여러 교육기관의 공식대표로 발탁되어 참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외 정기적으로 호주 현지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전공별 또는 학교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학스테이션은 호주 시드니본사 외 멜번센터를 비롯하여, 한국에는 서울에 강남 1호점, 강남 2호점, 종로점을 비롯해 부산 서면센터, 제주도 제주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든 센터는 직영으로 운영되고있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뿐 아니라 어떤 센터에 방문을 하더라도 똑같은 서비스와 똑같은 최고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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