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연예인 대거출연… 총 32부작 오는 11월까지 방영

▲ MBC제작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 포스터. 21일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MBC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 제작 발표회가 오는 21일 오후 8시 40분 논산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중앙언론, 출입기자단, 제작진, 출연진 등 1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계백 제작발표회는 레드카펫행사, 내빈소개, 프리미어 시사회, 소감발표,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 된다.

‘계백’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계백역에 이서진, 사택비역에 오연수, 의자왕으로 조재현이 캐스팅 됐으며, 송지효, 차인표, 전노민 등의 유명연예인이 다수 출연한다.
 
드라마 ‘계백’은 70분 분량의 32부작 월화드라마로 오는 11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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