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권익위 글씨기대회 2년 연속 수상 쾌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음성역에 근무하는 정용기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우리가 만드는 청렴한 세상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청렴한 세상 좋은 글씨기 대회”에서 정용기씨는 향내골 마을이 구린내골로 변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청렴의 중요성을 전달한 “향내골 구린내골”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전충남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2010년 청렴에세이 장려상(배원식 씨)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유재영 본부장은 수상작품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청렴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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