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국토 대청결 운동 특별 지역 선정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아산역은 지난 6일 아산시, 배방읍,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역사 주변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이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 주변의 잡초 및 방치된 전선․철 구조물까지 깨끗이 제거하고 폐휴지를 수거했다. 천안아산역은 9월까지 천안아산역 주변 대청소 실시 기간으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역사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평소 역 주변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이렇게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치 천안아산역이 처음 아산시에 들어설 때의 기분이 들어 좋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관 천안아산역장은 “아산시를 방문한 사람들이 만족하기 위해선 도시의 입구인 역부터 깨끗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역사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천안아산역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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