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기는 미술전시회 튜릭아트 & 착시전

▲ 튜릭아트는 오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영덕유산리조트(구.무주리조트) 만산하우스 특별전시실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미술전시회 튜릭아트 & 착시전'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튜릭아트는 오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영덕유산리조트(구.무주리조트) 만산하우스 특별전시실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미술전시회 튜릭아트 & 착시전'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 회화작품을 3차원 입체와 같이 체험할 수 있는 튜릭아트 회화, 미디어아트 및 착시조형물로 구성된 튜릭아트 작품 100 여점을 선보인다.

튜릭아트란 2차원(평면)의 작품을 3차원(입체)으로 표현, 벽면, 바닥면에 역사적 명화, 조각 또는 동.식물 등을 이용해 빛의 굴절, 반사를 이용함과 동시에 원근법 및 음영법에 사람의 시각에 착각을 일으켜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장르다.

이는 지금까지의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를 탈피,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 등을 찍으며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소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다.

튜릭아트 관계자는 "경남, 창원, 서울, 울산에 이어 무주에서 전시하는 튜릭아트는 온 국민의 열열한 괌심을 받아 왔다"며 "궁금한 사항은 1599-0849로 연락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홈페이지(www.trucart.com/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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