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서, 'Meet the Future Artists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유망주 발굴 콘서트 포스터.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을 넘어 세계무대를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유망주 발굴 콘서트를 1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향이 이들의 음악 여정에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는 것으로 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이운복 객원지휘에 맞쳐 소프라노 연지애, 더블베이스 김세은, 플룻 남예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믿을 수 없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다"며 "미래의 유망주들과 대전시향이 함께 하는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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