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참여 '훈훈'… 빨래와 목욕, 재활용품 정리 등

▲ 21일 중증 장애우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찬수 논산시교육장이 장애우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논산시 교육청은 지난 21일 은진면 ‘작은자의 집’을 방문해 중증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3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이 들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원생들의 빨래와 목욕, 재활용품 정리 등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찬수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 통해 직원들이 함게 나누는 마음을 배웠을 것“ 이라며 ”지금까지도 잘해왔지만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 베푸는 기쁨과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는 수호천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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