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김정태 교수가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학교는 김정태 교수(전자공학과)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전국 352개 이공계 관련학회 중에서 국내 과학자가 2010년도에 국내학술지에 발표한 우수 논문들을 연합회 학술진흥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된 논문을 매년 과학기술 우수논문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 10월 목원대에 임용, 최근 5년 새 SCI 논문 5편을 국제학술지에 20여편을 국내학술지에 각각 발표했다.

또 교내 우수논문상을 4회 수상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2011년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회의가 열리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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