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상생전략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주제로 충청권 현안 다뤄

▲ 한국지역경제학회(회장 김태명.한남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는 중국 절강대학교의 '지역 및 도시발전중심'과 더불어 오는 10일 오전 10시 한남대학교 대학교회에서 2011 아시아 5개국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국지역경제학회(회장 김태명.한남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는 중국 절강대학교의 '지역 및 도시발전중심'과 더불어 오는 10일 오전 10시 한남대학교 대학교회에서 2011 아시아 5개국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한남대 사회과학연구소를 비롯해 중국 절강대와 싱가포르대, 일본 도쿄대, 태국 카셋사르트 대학 등이 참가한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간 상생전략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이란 주제로 5개국 각국의 경험을 통해 도농간, 지역간 상생전략을 도출, 그 바탕 위에서 균형 있는 지역경제발전과 국가발전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한남대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부권 3개 시도인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의 현안과제를 다룬다"며 "세미나가 중부권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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