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
이날 행사에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고 주차시설 등이 불편을 초래해 행사 참석자 들끼리 언성을 높이는 일도 벌어졌다.
황명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나 싸워 지킨 호국영령의 충정과 뜨거운 조국애에 경의를 표하며, 님들이 못다 이룬 7천만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호국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양해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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