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방 갤러리에서 닥종이공예 전시회 개최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계룡역은 맞이방 갤러리에서 이달 24일부터 3개월간 닥종이 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계룡시 두마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닥종이 공예 작품을 전시하여 다양한 모습의 인물을 묘사한 닥종이 공예품을 통해 예전의 정감어린 추억을 되짚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맹창주 계룡역장은 “역이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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