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아산역은 29일 제7회 사랑&나눔 희망페스티벌에 참가 GLORY 운동을 홍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 다문화가정,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통합사회 조성을 위한 사랑&나눔 희망 페스티벌은 50여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길놀이, 난타 등의 문화공연, 전시회, 헌혈, 무료급식,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졌다.

천안아산역은 GLORY 홍보부스를 설치 GLORY 회원 가입창구를 운영하고, 철도 관광열차를 소개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활동 후 무료급식과 행사진행 등에 동참했다.

이선관 천안아산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GLORY운동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