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재료 자가생산 100% 국산 고집 … 생산에서 배달까지 원스톱 써비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최근 우리나라 대표적 발효식품인 김치가 암에 대해 탁월한 효능을 보여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정직함 하나만으로 이미 과열화된 김치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업체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치누리 제조과정 검출통과<사진좌>와 김치속 넣기 작업
논산시 은진면 김치누리(대표 서정희)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체로, 2008년 3월 설립 한 후 배추심기, 세척, 절임, 양념혼합, 보관 등 모든 김치제조공정 과정을 일일히 수 작업으로 김치를 담그는 등 정직함 하나로 연매출 4억을 올리고 있는 김치제조판매 업체다.

서 대표에 따르면 김치누리에서 제조하는 김치의 원재료 중 부추, 양파, 열무 등 일부 원재료는 서 대표가 직접 자가 생산을 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으로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또 김치누리의 김치는 화학조미료, 보존료 등의 식품 첨가물은 쓰지 않아 염분이 적어 건강에 유익하며, 양파와 배 등 자연원료가 담긴 양념은 김치의 시원한 맛과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특히 서 대표는 식품업은 정직과 신뢰가 생명이라는 정신으로 김치 구입자들에게 직접 배달까지 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

▲ 김치누리 세척후 탈수과정 (사진 위)과 배추절임(아래)작업
서 대표는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세계화가 추세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김치를 만들 것”이라며 “배추 파종부터 수확, 김치 담그기를 가정집에서 김장을 담근다는 마음가짐으로 배추 잎 한 장에 정성을 다해 더욱 꼼꼼하다”고 전했다.

제품구입 및 자세한 문의는 김치누리(041-741-0128)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