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수출상담회서 25만 3000달러 계약 성과

▲ 이날 열린 상담회에서 베트남 Xuan Phuong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5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개최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5만 3000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26일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이번 상담회에서 연기군 동면 리봄화장품이 태국 P&V사와 22만 달러, 베트남 Xuan Phuong사에 3만 3000달러의 상품을 수출키로 해 25만 3000달러의 수출계약 체결을 맺었다.

도는 이날 상담회에서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7개국 25명의 바이어와 도내 100개 중소기업을 초청해 2523만 달러 상당의 LED,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수출 상담을 함으로서 다른 참가기업들의 추후 계약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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