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오카리나 등 공연… 음악통한 봉사활동 호응

▲ 논산시립합창단이 이날 열린 음악회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립합창단은 16일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논산시립합창단이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로 직접 찾아가 지휘자 조명철의 지휘로 가곡, 성가곡, 오카리나 연주 등 음악공연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 창단된 논산시립합창단은 매월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등을 개최, 음악을 통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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