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결과 23일 해우리 해양환경교실 홈페이지서 발표

▲ 14일 개최된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어린이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태안해안경찰서(서장 이병일)는 지난 14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제6회 해양경찰청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학부모와 어린이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해양환경 사진전시, 젤리 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대회 시상은 대상을 제외하고 각 학년별 실력차이로 인한 상장수여의 불평등을 감안해 많은 인원을 할 예정이다.

응모된 그림은 (사)한국미술협회, 교사 등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20일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한 뒤 23일 해우리 해양환경교실(http://haeuri.kcg.go.kr) 홈페이지에서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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