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선정식 지역 축제부문 대상 영예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신도식 소장)이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선정식’에서 예스민 논산 딸기축제가 지역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된 딸기축제는 논산의 대표 지역특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해 왔으며 올해 13번째로 개최됐던 딸기축제에서는 전국단위 행사 유치로 80만 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축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논산 딸기축제를 전국축제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웅 기자 newscn@gocj.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