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접수, 주 1회씩 운영…

▲ 아기 건강마사지교실에 참가한 아이가 마사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 보건소(김재형 소장)는 생후 6~18개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와 예비부모,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아기 건강마사지교실’을 무료운영 한다고 13일 밝혔다.

‘아기 건강마사지교실’은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보건소 진료부서로 방문접수 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주 1회씩 10회 과정으로 실시된다.

특히 ‘아기 건강마사지교실’에서는 잘못된 민간지식 교정과 한방 상식,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진료부서(041-730-4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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