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특강, 전시회 등… 14명 도지사 표창 등 수상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도는 13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업계 대표, 관계자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좋은 식품, 건강한 삶’을 주제로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와 중년여성 건강관리 특강, 사례발표, 식중독 예방 기구 및 홍보물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14명이 도지사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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