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환경교육센터, 유적지 구경하고 등반체험도 하고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환경교육센터 ‘늘 푸른 나무’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강 발원지 탐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늘 푸른 나무는 강원도 태백에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겨레의 강 발원지 탐사’를 실시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20명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황지연못 체험과 도롱뇽 탐사 등 흥미로운 교육이 펼쳐진다.

또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문화유적지 및 생태 체험지 답사’를 실시키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40명의 참가자를 접수받아 등반체험, 탑정호 보트탐사 등의 심신수련도 할 계획이다.

참가접수는 늘 푸른 나무(22cngo@hanmail.net)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문의는 논산환경교육센터(041-736-1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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