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을 맞아 논산시 대교6통에서 뜻 깊은 효 잔치가 펼쳐졌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제39회 어버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펼처진 가운데 논산시 대교6통에서 작지만 뜻 깊은 효 잔치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 대교6통(통장 심재성)은 지역 어르신들을 노인정에 초청해 잔치를 벌여 경로 효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논산시 대교6통은 458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지난달 25일 법적으로 새로운 마을로 인가를 받아 이날 효 잔치의 의미를 더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상가 상인들과 황산 장례문화원등 가수 국악인 연예인협회 등에서 심시 일반 힘을 보태 지역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영규 노인회장은 "많은 분들의 노고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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