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고장, 맑고 깨끗한 고장 청양에서 촬영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 이승기가 출연하는 KBS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이 지난달 22일과 23일 1박 2일 동안 충남 청양에서 촬영됐다.

22일 오후 청양을 찾은 1박 2일 멤버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청양을 소개하고 칠갑산 천문대에서 아름다운 별을 보고 감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정산면 남천리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에서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저녁 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과 관광지역을 소개하는 KBS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 청양편은 오는 8일과 15일 오후 6시 15분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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