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 가족단위 철도문화체험 발길 이어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연산역(역장 조광현)에 철도문화체험이라는 이색체험을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도문화체험은 일반인에게는 낯선 철도의 유무형의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중에는 교육단체, 주말과 휴일에는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는 연산역이 대전~연산역간 호남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연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옛 호남선의 정취를 떠올리며 철도문화체험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산역은 2007년부터 철도체험 테마역을 운영하고 있어 지금까지 16,800여명이 철도체험을 하였고, 올해에는 코레일의 철도체험 테마역으로 더 많은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단체체험은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개인체험은 예약없이 연산역으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연산역 041-735-0804 /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yeonsa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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