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입영 면회 지원업무 2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훈련소 입영 면회지원업무에 대해 추진상황보고회를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13년 만에 부활한  논산훈련소 가족면회를 앞두고 관련기관이 총력전에 돌입했다. 

논산시는 2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영인 부시장과 관련부서 담당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소 입영, 면회 지원업무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보다 앞서 3월 29일 면회제 부활 확정 후 유관기관 단체와 음식‧숙박업자 특별위생교육, 훈련소 주변 37개 음식점 점검, 호객행위 상설전담반을 설치하는 등 면회객 맞이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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