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전의역(역장 장용덕)은 역사 전면에 벽화를 그려 넣어 영업개시 70년만에 새옷으로 갈아 입었다.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전의역은 역장 중심의 지역 밀착형 글로리 활동으로 세종미술작가회(회장 윤혜란)와 서로 협력하여 역을 새롭게 단장했다.

전의역의 새단장은 역시골간이역을 탈피 품격있고 세련된 전의역을 만들어 수준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주민에게도 의미가 깊다.

이날 전의역을 찾은 고객들은 산뜻하고 밝게 변한 전의역을 보고 매우만족해하며 앞으로 기차를 많이 타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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