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 녹색성장 실현을 향한 도약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시설사업소(소장 김관형)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부선과 장항선 철도변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철길 주변 및 건널목 공한지에 배롱나무, 연산홍 등 1,000주를 식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친환경 철도의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김관형 사업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성껏 잘 가꾸고 관리해서 열차 이용객들에게 친환경적인 녹색경관과 깨끗한 철도이미지를 제공하자”며, “철도는 에너지 고효율 교통수단으로 기차타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자연이 주는 혜택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