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

공주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1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에 나선다.

공주시는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시민과 함께 희망 2011 이웃사랑 성금모금 캠페인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홍보를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모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시민이 참여하는 현장모금 행사를 개최, 시민들의 참여분위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6개 읍․면․동별로 이웃돕기 모금창구를 설치하고, 언제든지 이웃사랑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 순회 이웃돕기 캠페인 운동 등 성금모금 운동을 통해 공주시의 이웃사랑 온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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