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전직원 자전거 이용 동참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에서는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도심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출퇴근시 자전거를 적극 이용 하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대전중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센터장 : 박성우)에서는 26일 대전시가 정한 ‘자전거 이용 출근의 날’을 맞아 센터장을 비롯한 당·비번 교대 근무자 전원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근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오늘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전거를 출퇴근 수단으로 이용하는 직원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전거이용은 갈수록 증가하는 극심한 도로 정체도 완화시켜주고 줄어든 차량으로 그만큼 환경오염도 줄이는데 이바지한다.

앞으로도 대전중부소방서 직원들은 자전거 이용에 솔선수범을 하고, 대전시정의 일환인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 정책에도 대전시 공무원의 일원으로써 적극적인 동참을 하고 있다는 긍지와 함께 개인적으로는 기름값을 아껴 가계에 도움이 되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자연스레 운동효과도 있어 자전거야 말로 1석 3조가 아닌 그이상의 득이 되는 칭찬받을 만한 교통수단이 아닌가 싶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