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학교 3천여 청소년 아침밥 먹기 체험행사 열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중구보건지고 3층 교육장에서 '아침밥 먹기 체험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5개 학교 30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및 식습관 교육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효과 및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는 '아침밥은 영양불균형과 과식을 예방해줘요', '아침밥은 우리를 활기차게 해줘요'등 다양한 슬로건으로 동구·중구 보건소, 용전초, 은어송초, 문창초, 원평초, 대전중과 협약해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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