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환경부,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형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녹색생활실천(Me First)운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피서객 밀집지역인 철도역사에서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을 22일부터 24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 행사와 함께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수칙과 녹색여행의 지혜를 내용으로 하는 사진 전시회 및 홍보물품 나눠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전충남본부는 철도역사 전광판을 통하여 “신나는 여름휴가 ~ 녹색여행을 위한 작은 실천!” 문구를 홍보하며 철도 이용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