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900여명의 새마을 가족, 한자리 모여 화합 다져

23일, 공주시 새마을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공주시 새마을회(지회장 방재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에서 2010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 새마을 가족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다졌다.

9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은 단체달리기, 왕발, 지네발 반환점 돌아오기 등 다채로운 게임과 장기자랑, 공연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다시모여 화합다짐’이라는 1부 공식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새마을가족이 장기자랑, 게임 등을 통해 ‘다시뛰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하며, 서로가 하나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 새마을가족의 화합에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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