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이어 교육은 지역 백년대계 차원에서 보이지 않게 행정과 지역정서에 부담과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하여 지역적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그 실천적 방법으로 명문학교를 육성하고 지역인재를 키우며, 그들을 활용하기 위한 장학 사업을 우선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고장은 전국적으로 예체능, 교육, 행정,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촉망받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분들이 청양의 자랑이며 청양을 상징할 홍보대사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양 명인들의 문화적 가치를 지역자산화 하기위해 그분들이 고향을 자주 찾고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갈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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