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 지역민들에게 사물놀이와 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 진행
산내복지관이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문화사업’은 55세이상 어른신들이 참여하는 ▲사물놀이 교실(매주 화 목)과 철사 또는 일상도구를 이용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공예 교실(매주 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산내복지관에서는 지역아동들을 위해 드림아동예체능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 취미교실과 성인기능교실 등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교육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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