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50여명, 보문산 일대 현충시설 대장정
이어 보문산 사정공원으로 이동하여 청년광장을 경유, 야외음악당까지 3.5㎞를 도보로 이동하며 보문산 일대에 위치해 있는 대전지구전적비, 대전지구전투전승비, 윤옥춘 전공비 등 현충시설을 관람했다.
보훈청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석교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2회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선열들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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