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 후 농번기마다 함께 한 가족같은 일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건태)는 27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밀양시 산내면 작평마을에서 ‘1사1촌 농촌마을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2006년부터 밀양 얼음골에 있는 작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연 4회 이상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산경남본부는 총 30여명의 사회봉사단원이 5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방문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사과 나무 솎아주기, 사과농장 정리 등 10여개 사과재배 농가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건태 부산경남본부장은 "코레일의 농촌 사랑운동이 도농상생의 아름다운 성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농촌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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