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식은 단장 이희동, 부단장 김현수, 이명신 총무 박민주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신규단원에 대한 배지수여 그리고 어린이적십자 단원 맹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소병선 RCY 지도교사는 "대전대흥초등학교 어린이적십자 단원들에게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솔선수범하여 학교와 지역사회를 빛내고 나아가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청소년시절에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병철 명예단장은 "어린이적십자(RCY) 활동을 통하여 뜻을 세우고 힘을 기르는 대전 대흥인이 되어 21세기의 자랑 스런 주역이 되어주실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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