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직장+가정 3위일체 먹거리 연대 START

대전조차장역(역장 서병섭)은 1社 1村 행사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옥천군 안남면 배바우청정마을(위원장 이태희)과 1월 곶감에 이어 토마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월 말부터 사내메일을 통해 인근역(대전역, 서대전역 등)과 철도고객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토마토 총 57박스(720,000원 상당)를 판매하여 지난해에 이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Local Food 운동을 활성화시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앞으로도 대전조차장역에서는 지속적인(연 6회) 지역 먹거리 문화의 확대는 물론 체육행사도 지역민과 함께 생태관광을 개발엑 적극 동참․지원함으로써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조차장역에서 근무하는 700여명의 직원들(대전차량사업소, 철도고객센터 등)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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