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9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당했다.

이라크 내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동이 틀 무렵, 바그다드에 위치한 검문소 6곳을 목표로 한 공격과 도로변 폭탄테러 3건 등 무장단체의 공격이 발생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무장단체들은 검문소를 공격할 당시 무음속 무기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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